"뿌린만큼 거둔다."
불변의 진리라는 거창한 말을 쓰지 않안도 모두가 다 아는 그리고 너무나도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어 뿌린 것 이상의 것을 얻고자 합니다. 그러나 진리는 변하지 않는 다는것을 우리는 압니다.
어쩌면 작금의 감리교 현실도 결국 올것이 왔다라는 생각과 함께 정말 창피하고 (*)팔려서 얼굴을 들 수도, 감리교 목회자라고도 말할기 부끄럽습니다. 예수를 볼모로한 목회자들의 죄악들이 결국은 이런 단면으로 나타나지는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제가 쓰고자 한 것은 사실 이번에 수확한 고구마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뿌린대로 거둔다'라는 말을 쓰고나니 속에서 "욱"하고 쓸데없는 글이 나와버렸네요.
생각했던 이야기를 다 쓰려니 지면이 부족한 듯해서 이번주는 이렇게 본의 아니게 고구마에 대한 이야기라는 것만 전해드립니다. 용서하세요.
유명선 전도사 (사랑방 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