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성화를 위해 함께 드리는 기도(10/28)
1. 학습지교사, 건설노동자, 화물 운수업, 퀵서비스 기사, 보험 설계사, 야쿠르트 판매원 등 일을 하고 있지만 실제 노동자로 인정받지 못하는 특수고용직 노동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 사회는 이들을 노동자로 인정하지 않고, 정당한 권리도 보장해주지 않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이 안타까운 사실을 살피시고, 노동자가 일한만큼의 정당한 댓가를 받을 수 있게 하소서.
2. 대통령 선거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지난 5년을 돌아볼 때, 지도자를 선택하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새삼 깨닫게 됩니다. 각 사람에게 지혜를 주시고, 하나님의 가치에 합당한 인물을 품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