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성화를 위해 함께 드리는 기도(12/30)
1. 대선 이후 벌써 5명의 노동자가 죽음을 맞이하였습니다. ‘희망’이 ‘절망’으로 바뀌어버린 듯한 이 때, 아픔과 통증이 우리의 가슴 깊숙한 곳을 찌릅니다. 우리에게 다시금 힘을 주옵소서. 빛이 사라져 버린 것 같은 분위기이지만, 실상 그렇지 않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 하나님의 평화가 분명히 우리를 감싸안을 것이라 믿습니다. 하나님! 좋은만남 공동체로 하여금 희망의 빛이 되게 하소서. 놀라운 구원의 길을 안내하는 손과 발을 우리에게 주옵소서.
2. 계속되는 혹한기로 인해 전세계의 수많은 생명들이 쓰러져갑니다. 하나님 생명을 보호하소서. 우리로 하여금 따뜻함을 나누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