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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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인자가 자기 아버지의 영광에 싸여, 자기 천사들을 거느리고 올 터인데, 그 때에 그는 각 사람에게, 그 행실대로 갚아 줄 것이다.

 

고통스러운 죽음과 부활을 말씀하시자 베드로가 강력하게 반대하며 저항하였습니다. 베드로는 아직도 예수님이 말씀하신 부활이 무엇인지를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죽음으로 끝나는 것이라고 절망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분명하게 말씀하십니다. '인자가 (다시) 올 것이다!' 예수님이 다신 오시는 것은 전적인 하나님이 권능과 영광을 가지고 오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마지막에 하신 말씀이 우리의 마음에 남습니다. "각 사람에게 그 행실대로 갚아 줄 것이다."  그 행실이란 무엇일까요? 믿음이 드러나는 것은 결국 행동입니다. 입으로 아무리 믿는다, 사랑한다고 떠들어봐야 소용없습니다. 사랑과 믿음은 행실에서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머리로만 하는 믿음으로도 안 됩니다. 입으로만 하는 고백도 소용 없습니다. 결국은 '그 행실대로' 받게 됩니다. 그래서 야고보서는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로 죽은 것이다'라고 합니다.

 

† 예수님은 반드시 하나님의 전권을 위임받아 다시 오실 것임을 믿습니다. 예수님 앞에 우리는 어떤 열매를 갖고 서게 될까요? 우리의 믿음이 선한 행실로 결실하게 도와주십시오. 우리 온 인격이 온전히 예수님을 사랑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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