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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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 때에 주님의 영이 나를 들어 올리셔서, 주님의 성전 동쪽으로 난 동문으로 데리고 가셨다. 그 문의 어귀에는 사람 스물다섯 명이 있었다. 나는 그들 가운데 백성의 지도자들인 앗술의 아들 야아사냐와 브나야의 아들 블라댜가 있는 것을 보았다. 2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사람아, 이 사람들은 이 성읍에서 포악한 일을 꾸며 내며 악독한 일을 꾀하는 자들이다. 3 그들은 모두 '집을 지을 때가 가까이 오지 않았다. 이 성읍은 가마솥이고, 우리는 그 안에 담긴 고기다' 하고 말한다. 4 그러므로 너는 그들을 규탄하여 예언하여라. 사람아, 예언하여라." 5 그 때에 주님의 영이 내 위에 내리셔서, 내게 말씀하셨다. "너는 이스라엘 족속에게 일러라. '나 주가 이렇게 말한다.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가 하는 말과 너희 마음 속에 품은 생각을 나는 잘 안다. 6 너희는 이 성읍에서 수많은 사람을 죽여서, 그 모든 거리를 시체로 가득히 채워 놓았다' 하여라.

"지도자의 의무"

에스겔은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백성의 지도자들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을 예언합니다. 다가온 심판과 재난을 감지하고 백성의 회개와 회심을 촉구해야 마땅한 지도자들이 오히려 평화를 선포하고 백성을 안심시키는 일에만 급급했기 때문에 그들의 일은 포악한 일이고 악독한 일이 될 수밖에 없다고 예언자는 비판하고 있습니다. 지도자는 자신의 역할을 분명하게 알아야 합니다. 지도자는 말 그대로 백성이 나가야 할 길을 지도하는 역할을 할 때에라야 의미가 있습니다. 우리 가운데 지도자 된 이들은 바른 생각을 갖고 바른 길을 인도할 수 있는 능력을 얻도록 기도하고 간구해야 합니다.

우리의 지도자들이 바른 길을 알고 바르게 인도할 능력을 갖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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