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이스라엘 족속이 모두 우상 때문에 나에게서 떠났으니, 이제는 내가 직접 그들의 마음을 사로잡겠다' 하여라. 6 그러므로 너는, 이스라엘 족속에게 말하여라.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너희는 회개하여라. 너희의 우상들에게서 돌아서라. 너희의 모든 역겨운 것에서 얼굴을 돌려라.' 7 이스라엘 족속 가운데서나 이스라엘에 머무는 외국 사람들 가운데서 누구든지, 나를 떠나서 우상들을 마음으로 떠받들며, 걸려 넘어져서 죄를 짓게 하는 올가미를 자기들 앞에 두고, 예언자를 찾아와 나에게 물어 본다면, 나 주가 직접 그에게 답변하겠다. 8 내가 이 사람을 정면으로 보고, 그를 징표와 속담거리로 만들며, 마침내 나는 그를 내 백성 가운데서 끊어 버릴 것이다. 그 때에야 비로소 너희는, 내가 주인 줄 알 것이다. 9 그런데 예언자가 만약 꾀임에 빠져 어떤 말을 선포하면, 나 주가 친히 그 예언자를 꾀임에 빠지도록 버려 둘 것이다. 내가 내 손을 그에게 뻗쳐, 그를 내 백성 이스라엘 가운데서 멸망시키겠다.
"심판보다는 회개를"
책임 있는 지위에 있는 이스라엘 장로 몇 사람이 에스겔에게 나와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려고 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에스겔은 이스라엘 백성이 우상숭배에 빠져 하나님을 노하게 하였으며 하나님의 심판이 임할 것이라고 경고하였습니다. 그러나 경고 중에도 하나님은 '회개하라, 돌아서라, 얼굴을 돌려라'고 하시면서 자기 백성의 마음을 돌이키시려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심판보다는 용서를, 처벌보다는 회개를 원하십니다. 즉 심판은 용서와 회개를 위한 것이라는 말입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이 바로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깊은 사랑을 이제는 마음에 받아들여야 합니다.
심판보다는 용서와 자비를 원하시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심판보다는 회개를"
책임 있는 지위에 있는 이스라엘 장로 몇 사람이 에스겔에게 나와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려고 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에스겔은 이스라엘 백성이 우상숭배에 빠져 하나님을 노하게 하였으며 하나님의 심판이 임할 것이라고 경고하였습니다. 그러나 경고 중에도 하나님은 '회개하라, 돌아서라, 얼굴을 돌려라'고 하시면서 자기 백성의 마음을 돌이키시려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심판보다는 용서를, 처벌보다는 회개를 원하십니다. 즉 심판은 용서와 회개를 위한 것이라는 말입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이 바로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깊은 사랑을 이제는 마음에 받아들여야 합니다.
심판보다는 용서와 자비를 원하시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