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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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그러므로 사람아, 너는 이스라엘 족속에게 말하여라. 그들에게 일러주어라.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너희 조상은 이런 일을 저질러 나를 배반함으로써, 나를 모독하였다. 28 내가 일찍이 그들에게 주겠다고 손을 들어서 맹세한 땅으로 그들을 데리고 들어왔더니, 그들은 모든 높은 언덕과 잎이 무성한 나무를 보고, 그 곳에서 짐승을 잡아 우상에게 제물로 바치고, 거기서 나를 분노하게 하는 제물을 바쳤다. 그들은 거기서 우상에게 향기로운 제물을 바치며, 부어 드리는 제물을 바쳤다. 29 그래서 내가, 그들이 찾아 다니는 그 산당이 무엇이냐고 그들에게 꾸짖었다.' (그런 곳의 이름을 오늘날까지 바마라고 부른다.) 30 그러므로 너는 이스라엘 족속에게 전하여라.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너희도 너희 조상들의 행실을 따라 너희 자신을 더럽히고, 그들의 역겨운 우상을 따라 다니며 음행을 하느냐?

"약속의 땅으로 인도했더니"

'물에 빠진 사람을 건져줬더니 보따리 내놓으라고 한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생명을 구해줬더니만 오히려 봉변을 당하게 된 기막힌 일입니다. 또 '도움 주고 뺨 맞는다'는 말도 있습니다. 만약 우리가 이런 일을 당했다면 어떤 기분이 들었을까요? 아마도 억울하고 분해서 길길이 날뛰었을 지도 모릅니다. 가만히 우리의 삶을 돌아봅니다. 우리가 매일 같이 하나님의 뺨을 그렇게 때리고 보따리 내놓으라고 따지고 있지는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스라엘을 약속의 땅 가나안으로 인도했더니 모르는 체 우상숭배에 열중하는 이스라엘이 바로 우리 모습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우리에게 선을 베푸신 하나님을 배신하지 않게 인도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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