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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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2 "사람아, 너는 이스라엘 족속에게 수수께끼를 내고, 비유를 들어 말하여라. 3 너는 그들에게 말하여라.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큰 독수리 한 마리가 레바논으로 갔다. 큰 날개, 긴 깃, 알록달록한 깃털을 가진 그 독수리는 백향목 끝에 돋은 순을 땄다. 4 독수리는 그 연한 햇순을 잘라서, 상인들의 땅으로 물고 가서, 상인들의 성읍에 놓아 두었다. 5 그리고 그 땅에서 난 씨앗을 가져다가 옥토에 심었다. 시냇가에다가 버드나무를 심듯, 물이 많은 시냇가에 그 씨앗을 심었다. 6 그 씨앗은 싹이 나고, 낮게 퍼지며 자라서, 무성한 포도나무가 되었다. 그 가지들은 독수리에게로 뻗어 올라갔고, 그 뿌리는 땅에 박고 있었다. 그 씨가 포도나무가 되어, 가지를 내뻗고, 덩굴손을 뻗쳤다.

"말씀을 대하는 태도"

예언자는 하나님이 자기 백성에게 말씀하실 바를 비유로써 똑똑히 이야기해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여기에서 수수께끼라고 한 것은 여러 인물과 사건을 암호와 같은 상징으로 표현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성경)은 직설적인 표현으로 우리에게 말씀하실 때도 있지만 때로는 암호와 같은 상징적 표현으로 말씀하시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경을 볼 때는 깊은 묵상과 침묵으로 해야 합니다. 어떤 이는 성경을 문자적으로 받아들이고 또 어떤 이는 영적(은유적)으로만 수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올바른 자세는 진지함과 묵상입니다. 말씀을 이해할 지혜를 구하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 제대로 알 수 있는 지혜를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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