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그 때에는 해변 주민의 왕들이 그들의 왕좌에서 내려오고, 그들의 왕복을 벗고, 수 놓은 옷들도 벗어 버릴 것이다. 그들은 두려움에 사로잡혀 땅바닥에 앉아서, 때도 없이 떨며, 너 때문에 놀랄 것이다. 17 그들은 너를 두고 애가를 지어 부를 것이다. 너 항해자들이 머물던 성읍아, 네가 어쩌다가 이렇게 망하였느냐, 그렇게도 이름을 날리던 성읍, 바다에서 세력을 떨치던 그 성읍, 그 주민과 그 성읍이, 온 육지를 떨게 하지 않았던가! 18 오늘 네가 쓰러지니, 섬들이 떨고 있다. 바다에 있는 섬들이, 네 종말을 지켜 보며 놀라고 있다. 19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내가 너를, 사람이 살지 않는 성읍처럼, 황폐한 성읍으로 만들고, 깊은 물결을 네 위로 끌어올려서 많은 물이 너를 덮어 버리게 하고, 20 너를, 구덩이로 내려가는 사람들과 함께 내려가 옛날에 죽은 사람들에게로 가게 하겠다. 그리고 내가 너를, 구덩이로 내려간 사람들과 함께 저 아래 깊은 땅 속, 태고적부터 황폐하여진 곳으로 들어가서 살게 하여, 네가 다시는 이전 상태로 회복되거나 사람들이 사는 땅에서 한 모퉁이를 차지하지 못하게 하겠다.
"자랑꺼리가 바웃음꺼리로"
이 말씀은 두로에 대한 심판의 말씀입니다. 두로(띠로)는 당시에 해상무역을 통해 큰 부를 축적했던 도시국가로 섬 위에 건설된 도시였습니다. 바빌로니아가 두로를 정복하기 위해 13년 동안이나 포위했지만 궁극적으로 성공하지 못했을 정도입니다. 그러나 그 성도 무너지게 됩니다. 풍족한 돈벌이의 통로였던 바다가 오히려 두로 위에 덮칠 것입니다. 자랑하던 많은 재산도 결국 비웃음꺼리가 될 뿐입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께 달렸습니다. 잘났다고 풍족하다고 힘세다고 자만하고 자랑할 것이 아닙니다. 그저 하나님 앞에서 겸손하게 사는 것이 은혜요 복임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교만하고 자랑하지 않으며 겸손하게 하나님 앞에 섭니다.
"자랑꺼리가 바웃음꺼리로"
이 말씀은 두로에 대한 심판의 말씀입니다. 두로(띠로)는 당시에 해상무역을 통해 큰 부를 축적했던 도시국가로 섬 위에 건설된 도시였습니다. 바빌로니아가 두로를 정복하기 위해 13년 동안이나 포위했지만 궁극적으로 성공하지 못했을 정도입니다. 그러나 그 성도 무너지게 됩니다. 풍족한 돈벌이의 통로였던 바다가 오히려 두로 위에 덮칠 것입니다. 자랑하던 많은 재산도 결국 비웃음꺼리가 될 뿐입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께 달렸습니다. 잘났다고 풍족하다고 힘세다고 자만하고 자랑할 것이 아닙니다. 그저 하나님 앞에서 겸손하게 사는 것이 은혜요 복임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교만하고 자랑하지 않으며 겸손하게 하나님 앞에 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