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8 미움을 감추는 사람은 거짓말 하는 사람이요, 남을 중상하는 사람은 미련한 사람이다. 19 말이 많으면 허물을 면하기 어려우나, 입을 조심하는 사람은 지혜가 있다. 20 의인의 혀는 순수한 은과 같지만, 악인의 마음은 아무 가치가 없다. 21 의인의 입술은 많은 사람을 먹여 살리지만, 어리석은 사람은 생각 없이 살다가 죽는다. 22 주님께서 복을 주셔서 부유하게 되는 것인데, 절대로 근심을 곁들여 주시지 않는다. 23 미련한 사람은 나쁜 일을 저지르는 데서 낙을 누리지만, 명철한 사람은 지혜에서 낙을 누린다. 24 악인에게는 두려워하는 일이 닥쳐오지만, 의인에게는 바라는 일이 이루어진다. 25 회오리바람이 지나가면, 악인은 없어져도, 의인은 영원한 기초처럼 꼼짝하지 않는다. 26 게으른 사람은 부리는 사람에게, 이에 초 같고, 눈에 연기 같다. 27 주님을 경외하면 장수를 누리지만, 악인의 수명은 짧아진다. 28 의인의 희망은 기쁨을 거두지만, 악인의 희망은 끊어진다.

"생각없이 사는 어리석은 사람"

10장부터 솔로몬의 잠언이라고 알려진 단편적 경구들이 나열됩니다. 이 경구들은 보통 두 절이 하나의 댓구를 구성합니다. 연관 없는 구절 같지만 믿음의 통찰력으로 묵상하면서 보면 뜻밖의 교훈을 얻게 될 것입니다. 21절을 보면 의인과 어리석은 사람을 대비하면서 어리석은 사람은 생각 없이 살다가 죽는다고 합니다. 어리석은 사람은 악인과도 상통하는 단어입니다. 생각 없이 살다가 죽는 것을 어리석으면서도 악하다는 것이 성서의 견해입니다. 우리의 삶을 돌아봅니다. 하루 24시간 중에서 생각하면서 사는 시간을 얼마나 됩니까. 어리석지 않도록 깨어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매순간 깨어 생각하고 기도하며 살도록 우리를 붙드소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3370 10월 29일(목) / 잠언 4:10-19 "의인과 악인의 차이" 2009.10.27 682
3369 10월 30일(금) / 잠언 7:18-27 "분별 있는 육체적 즐거움" 2009.10.27 898
» 10월 31일(토) / 잠언 10:18-28 "생각없이 사는 어리석은 사람" 2009.10.27 669
3367 11월 2일(월) / 잠언 13:14-23 "사회적 선과 정의를 위한 기도" 2009.11.02 841
3366 11월 3일(화) / 잠언 16:23-33 "명예로운 백발을 얻는 길" 2009.11.02 693
3365 11월 4일(수) / 잠언 19:20-29 "인생성공의 비결" 2009.11.02 637
3364 11월 5일(목) / 잠언 22:16-25 "가난한 이들을 압제하지 말라" 2009.11.02 803
3363 11월 6일(금) / 잠언 25:20-28 "원수를 사랑하라" 2009.11.02 627
3362 11월 7일(토) / 잠언 28:1-10 "혼란과 혼돈의 세상" 2009.11.02 629
3361 11월 9일(월) / 전도서 3:12-18 "인생에서 가장 좋은 것은" 2009.11.02 718
3360 11월 10일(화) / 전도서 6:1-6 "소유가 아니라 향유" 2009.11.08 641
3359 11월 11일(수) / 전도서 9:13-18 "지혜는 없어지고 가난한 사람만" 2009.11.08 729
3358 11월 12일(목) / 전도서 12:7-14 "하나님을 두려워하라" 2009.11.08 572
3357 11월 13일(금) / 아가 3:6-11 "설레이는 마음으로 나아감" 2009.11.08 745
Board Pagination Prev 1 ...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 271 Next
/ 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