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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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목소리를 크게 내어 힘껏 외쳐라. 주저하지 말아라. 너의 목소리를 나팔 소리처럼 높여서 나의 백성에게 그들의 허물을 알리고, 야곱의 집에 그들의 죄를 알려라. 2 그들이 마치 공의를 행하고 하나님의 규례를 저버리지 않는 민족이나 되듯이, 날마다 나를 찾으며, 나의 길을 알기를 좋아한다. 그들은 무엇이 공의로운 판단인가를 나에게 묻고, 하나님께 가까이 나가기를 즐거워한다고 한다." 3 주님께서 보시지도 않는데, 우리가 무엇 때문에 금식을 합니까? 주님께서 알아 주시지도 않는데, 우리가 무엇 때문에 고행을 하겠습니까? 너희들이 금식하는 날, 너희 자신의 향락만을 찾고, 일꾼들에게는 무리하게 일을 시킨다. 4 너희가 다투고 싸우면서, 금식을 하는구나. 이렇게 못된 주먹질이나 하려고 금식을 하느냐? 너희의 목소리를 저 높은 곳에 들리게 할 생각이 있다면, 오늘과 같은 이런 금식을 해서는 안 된다.

"참된 금식"

이 예언은 포로생활을 마치고 돌아온 이들에게 주신 말씀입니다. 돌아온 이들은 겉보기로는 경건한 백성처럼 보입니다. 그들은 우림과 둠밈(하나님의 뜻을 묻는데 쓰이는 일종의 점판)을 통해 하나님께 묻고 하나님의 말씀을 보기를 즐겨합니다만 그들이 금식하면서 왜 하나님이 알아주시지 않느냐고 불평을 합니다. 하나님이 받지 않으시는 이유는 금식을 하긴 하지만 그 인생이 향락만을 추구하고 다투고 싸우기를 일삼기 때문입니다. 겉으로만, 형식적으로만 하는 것은 소용이 없습니다. 정의롭게 진리를 따라 생명과 평화를 위한 삶이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일 힘이 있습니다.

형식적인 신앙을 벗고 온 몸으로 말씀을 이루는 신앙인이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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