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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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임금님, 그 해몽은 이러합니다. 가장 높으신 분이 내리신 명령이, 임금님께 미칠 것입니다. 25    임금님은 사람에게서 쫓겨나셔서, 들짐승과 함께 사시며, 소처럼 풀을 뜯고, 하늘에서 내리는 이슬에 젖으실 것입니다. 이렇게 일곱 때가 지나간 뒤에, 임금님은 비로소, 가장 높으신 분이 인간의 나라를 다스리신다는 것과, 누구든지 그의 뜻에 맞는 사람에게 나라를 주신다는 것을 깨달으실 것입니다. 26    또 나무 뿌리의 그루터기를 남겨 두라고 명령하신 것은, 하나님이 세상을 다스리신다는 것을 임금님이 깨달으신 다음에야, 임금님의 나라가 굳게 선다는 뜻입니다. 27    그러니 임금님은 저의 조언을 받아 주시기를 바랍니다. 공의를 행하셔서 임금님의 죄를 속하시고, 가난한 백성에게 자비를 베푸셔서 죄를 속하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시면 임금님의 영화가 지속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28    이 모든 일이 다 느부갓네살 왕에게 그대로 일어났다.

느부갓네살 왕이 꾼 꿈을 다니엘이 해몽하였습니다. 해몽의 내용은 느부갓네살 왕이 고난을 당한 후에 나라를 굳게 세우게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고난을 당한 후에 '가장 높으신 분이 인간의 나라를 다스린다는 것과 누구든지 그의 뜻에 맞는 사람에게 나라는 주신다는 것'을 깨달은 후에 왕이 나라를 굳건하게 세울 것이라고 합니다. 한 나라를 세우고, 한 나라의 지도자를 세우는 것은 하나님이 하시는 일입니다. 이 사실을 알아야 나라도 번영을 누리고 바른 길을 걷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날 혼란한 정치상황을 보면서 과연 이 땅의 정치 지도자들 중에 하나님의 주권을 알고 인정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생각해봅니다. 성도들은 이 분명한 사실을 정치인들이 알게 되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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