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알고 싶어요]
방현섭 목사님과의 Q & A
Q. 2013년 새해 계획이 있다면?
A. 2012년에는 30점으로 살았는데 올해는 70점까지는 맞고 싶네요 올해는 조금 더 성실하게 절제하고 가족들과 시간을 많이 보내고 싶고 내가 하는 북한 어린이 돕기 사업이 보다 활발해지기를 바랍니다.
Q. 지난 일주일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A. 친형처럼 가깝게 지내는 이필완 목사님이 계시는 충남 서천에 가서 반갑게 만나고 동해나무숲 갈대숲 구경도 하고 해산물도 실컷 먹은게 가장 즐거웠고 기억에 남습니다.
Q. 요즘 즐겨듣는 노래는?
A. 나는 7080세대이다 보니 옛날 노래를 즐겨 듣고 그 중에서 ‘아무리 생각해도 난 너를’과 ‘블루데이’를 가끔 듣고, 최신 노래중에 크레용팝이라는 걸그룹의 ‘댄싱퀸’을 재미있게 들어요. 가스펠을 안들어서 죄송한데, 저는 가요를 가스펠 같은 느낌으로 듣는 답니다.
Q. 응원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A. 우리 교우들 중에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신 분들을 응원하고 기도합니다. 그리고 한국의 민주화와 북한 동포를 위해 일하시는 분들을 힘차게 응원합니다.
Q. 기도제목 한가지
A. 올해에는 교회로부터 상처받아 하나님을 의지하면서도 교회를 등진 기독교 난민들이 좋은교회, 특히 좋은만남교회에서 위로 받고 참된 믿음생활을 하게 되기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Q. 다음 릴레이 인터뷰 추천해주세요
A. 김성희 집사님^^ 송구영신에 뵙고 새해되고 한 번도 못 뵌 것 같은데
김집사님 이야기를 한번 들어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