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연휴와 더불어 한가위를 맞이했습니다
이번 추석연휴는 길었습니다. 짧은 방학을 맞이한 것처럼 달콤한 연휴였습니다. 그래서 어떤 이들은 가족끼리 여행을 가는 시간으로 보내고 어떤 이들은 그동안 빡빡했던 일상의 분주함을 내려놓는 시간이 되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향이 멀어서 명절에 으레 등장하는 교통체증으로 고생했을 분들은 연휴가 더 길었으면 하는 바램도 가졌을 것입니다. 우리 좋은만남교회 성도님들은 명절을 어떻게 보내셨는지요? 풍성한 한가위 그리고 풍성한 연휴가 되셨기를, 그래서 한 주가 시작되는 오늘! 다시 힘내서 각자의 자리로 나서기를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