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설교로 진행되었고 동아리 모임으로 모였습니다
저번 주 부활절 제 3주/장애인선교주일은 공동설교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공동설교는 함희옥 집사님의 “내가 만난 하나님”에 대해서 듣는 시간이었습니다. 오늘날까지 신앙의 증언과 하나님에 대한 진솔한 생각을 듣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공동설교를 통해서 우리의 신앙생활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지난 금요일(24일) 저녁 7시에 안주영/안상호 청년의 집에 소설-동아리 모임으로 모였습니다. 파트릭 모디아노의 <어두운 상점들의 거리> 책을 읽었습니다. 기억상실증에 걸린 주인공이 ‘나’ 자신의 정체성과 ‘나’의 과거를 재구성하는 이야기로 꾸며진 소설입니다. 이번 소설을 통해서 우리 각자의 정체성과 과거에 대하 가치와 고민을 생각하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