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텃밭, 작물이 무럭무럭 자라고 있습니다.
교회 앞 텃밭을 심은지 한 달이 지나고 있습니다. 작년보다 가지런히 정리되고 보기에 도 깔끔하게 정리되었습니다. 그리고 상추와 여러 텃밭 식물을 심어 놓았습니다. 또한 쌀 뜬물까지 주고 있어서 올해는 풍성한 텃밭 작물을 재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 주, 한 주 다르게 텃밭 작물들이 무럭무럭 자라고 있습니다. 텃밭과 함께 예쁜 꽃이 있어서 운치를 더해주고 있습니다. 우리 교회 텃밭은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관심의 대상입니다. 사무실에서 근무를 하다보면, 지나가는 몇몇 분들이 삼삼오오 모이셔서 텃밭 작물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자라나는 모습도 지켜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좋은만남교회가 생명을 가꾸고 일구는데에 앞장서는 교회가 되기를 기도하고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