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묵상기도회 마쳤습니다
저번 주, 오후활동은 2월 묵상기도회로 모였습니다. 사회 이곳 저곳에서는 정리해고라는 칼바람, 정치불신이라는 칼바람, 그리고 남북관계의 칼바람 등, 추워진 날씨만큼 무엇하나,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이나 가장으로서, 가족구성원으로서 힘든 순간 순간들이 다가옵니다. 특히 이번 2월 묵상기도회를 진행하면서, 이를 더 많이 느낀 순간이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우리들이 오늘보다 내일이 더 행복하고 편안한 삶을 살 수 있을까요? 고민이 많아지는 기도의 시간이었습니다.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많은 이야기와 기도제목을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저번 달과 마찬가지로 서로를 위해 몸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