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명강사(박성중 목사님)와졸업입학 축하를 했습니다
예배 후, 졸업과 입학 축하가 있었습니다. 김현수는 유치원을 졸업하고 초등학교에 입학했고, 문선우는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학교에 입학했고, 방정빈은 중학교를 졸업하고 고등학교에 입학했습니다. 각각 새로운 학업 환경에서 생활할 터인데, 많이 응원해주시고, 앞으로의 일정 가운데에도 축복과 중보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저번 주, 오후 활동으로는 나도 명강사가 진행되었습니다. 특별히 독일 공교육과 오늘날 한국 공교육을 비교하는 시간이었고, 독일의 모습과 풍경을 직접 보는 듯한 강연이어서, 무척이나 인상깊었습니다. 올바른 시민양성의 근본이 교육일진대, 많은 부분에서 독일의 선진교육과 자유교육이 부러운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