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2016.10.22 22:47

2016년 10월 23일 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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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립니다!  ■
1. 오늘은 왕국절 제9주일, 성령강림 후 제23주일 및 창립31주년 기념주일로 지킵니다. 뜻깊은 주일을 맞아 공동설교 해주신 장혁 청년에게 감사드립니다.
2. 11월 첫째 주일(6일)은 추수감사주일로 지킵니다. 또한 겨울 준비를 위해 김장을 담글 예정입니다. 기억해 주십시오.
3. 수요성서대학이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에 열립니다. 참석을 바라시는 분은 차량운행을 위해 미리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4. 채보란 청년이 활동하는 평화의나무 합창단 정기연주회가 오늘(23일) 오후 6시,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하이든홀)에서 열립니다.
5. 장혁 청년이 25(화)~27일(목) 오후 5시, 감리교신학대학교 학생회관 뒤뜰에서 공연하는 '현자 나탄'이라는 연극에 주연으로 출연합니다.
6. 이관택 목사님과 안주영 청년이 해외여행 중이시고 남기평 목사님이 이번 주에 회의참석차 출국하십니다. 안전하고 건강한 여행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 목회서신
요즘 인천의 어느 교회에서 뜬금없는 기적 이야기가 들려오고 있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지만 모르시는 분도 계실 것 같아서 내용을 적고 싶지만 제 손이 더러워지는 기분이 들어 차마 시시콜콜 적지 못하겠습니다. 누가 봐도 목사와 여신도 사이의 불륜 사건이고 불륜에 의해 태어난 아이를 십칠 년이나 엉뚱한 사람이 자기 아들이라고 키우게 한 악행입니다만 당사자들과 그 교회의 교인들은 하나님의 기적이라고 주장한다니 그저 기가 막힐 뿐입니다. 하늘을 손바닥으로 가리려고 하는 건지, 제가 미련하고 신심이 없어서 성령의 역사를 보지 못하는 건지 답답합니다.
분명한 것은 만약 그 사건이 성령의 역사라면 저는 그런 성령은 믿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하나님 자신이 정해놓은 섭리와 순리, 법칙이 있는데 하나님 자신이 그것을 거스르셨다니 이는 이율배반일 수밖에 없습니다. 저는 이율배반적인 아버지를 생각할 수 없습니다. 게다가 성령이 얼토당토않은 방법으로 한 가정을 파탄 냈다면 과연 그런 신을 우리가 믿어야 할 지 의문입니다. 인간의 윤리와 도덕은 감히 비교할 수도 없을 만큼의 심오한 도덕률을 보여주어야 할 신이 인간의 그것보다 못하다는 것은, 믿을 가치가 없는 신이라는 것을 스스로 증명하는 것과 다름없을 것입니다.
이 교회의 이야기 말고도 도무지 상식적인 생각으로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들이 벌어지는 교회가 많다는 것을 요즘 심심치 않게 듣습니다. 왜 이런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가 했더니 우선 목사의 탐욕 때문에 벌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그런 목사의 놀음에 교인들이 함께 장단을 맞추고 춤을 춘다는 것입니다. 교인이 신앙생활을 잘못하면 목사가 권면하고 목사가 목회를 엉터리로 하면 교인들이 목사에게 권면하는 것이 맞을 텐데 어떻게 된 게 목사가 잘못하면 교인들이 들고 나서 목사를 옹호하고 있습니다. 
이런 일을 접할 때마다 저 역시 제 안에 있는 탐욕과 어리석음을 발견합니다. 그리고는 긴장을 하고 정신을 바짝 차리며 마음을 다잡습니다. 그러나 인간인지라 때로는 크게 실수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럴 때 우리 교우들은 제가 정신 바짝 차리도록 따끔하게 꾸짖기도 하고 권면하기도 해주셔야 합니다. 교회가 바로 서는 것은 한두 사람의 목회자에게만이 아니라 교인들 모두에게 달려 있습니다. 그리고 이 시대는 바른 교회에 목마릅니다.
 
 
■ 좋은만남 이모저모201061023_01.jpg

 

“얼떨결에 영화감상 및 시국토론 동아리 활동”  | 방현섭 목사
지난 주일 예배를 마치고 이관택 목사님이 뜬금없이 영화를 보러 가자고 제안을 하셨습니다. '자백'이라는 제목의 영화로 서울시 공무원 간첩조작 사건으로 휘말린 류우성, 류가려 남매의 이야기를 엮은  다큐멘터리입니다. 개봉시간이 여유 있어 점심도 맛나게 먹고 커피도 한잔씩 먹고 출발했지만 가는 차 안에서 영화관 위치를 잘못 알고 있는 것이 확인돼 허겁지겁 방향을 돌려 달렸습니다. 다행히 영화 시작 10분 전에 도착하여 내려드리고 저는 교회로 돌아왔지요.
후에 이야기를 들어보니 영화감상을 잘 마친 후에 이관택 목사님은 자리를 떠나고 남은 사람들(누구라고는 밝히지 않겠습니다. 아래 사진 참조 ㅋㅋㅋ)은 비도 추적추적 내리는데 그냥 헤어지기가 아쉬워서 분위기 있는 부침개집(?)에 들어가 곡차를 나눠 마시며 영화 이야기와 시국 이야기를 심도 있게 하셨답니다. 그래도 헤어지기가 아쉬워서 다시 자리를 옮기고 결국 노래방에서 가무를 즐기고야 집으로 발길을 돌리셨다고 합니다.
올해 초 교회에서 야심차게 동아리 활동을 활성화하겠다고 선포하고 종목을 선정하였지만 아쉽게도 별로 잘 운용이 되지 않았지요. 그래도 이렇게 자발적으로 모임이 결성돼 영화도 보고 인생 이야기도 나누고 이 답답한 시국에 대해서 울분을(?) 토하셨다니 좋습니다. 함께 하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 교회와 사회  
백남기 선생이 죽음으로 경고한 것 | 방현섭 목사
세월호 참사는 대한민국이라는 국가가 얼마나 무능한지를 여실히 보여준 사건이라면 백남기 선생 사망 사건은 국가와 정부가 정말 국민의 권리와 생명을 보호하고 보장할 의지가 있는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는 사건입니다. 
무능한 정부 때문에 세월호 사건으로 잃은 우리 국민이 304명이나 되지만 백남기 선생 사망은 단지 한 사람의 죽음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무능해서 어쩔 수 없었던 사건과 국민의 주권과 생명을 보장하고 보호할 의지가 전혀 없음을 만천하에 공개한 사건은 그 파장에서 큰 차이가 있습니다. 무능으로 죽어나가는 사람의 숫자는 정부가 능력을 계발하고 잘못된 체계를 개선하면 줄여나갈 수 있지만 국민의 생명과 권리를 지킬 생각이 전혀 없다면 제2, 제3의 백남기가 계속 희생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백남기 선생 사망 사건은 세월호 참사만큼 중요한 사건으로 인식되어야 하며 국민투표를 통해 세워진 정권이 국민의 목에 칼을 겨눈 반민주적 반인륜적 이율배반적 폭거라고 아니할 수 없습니다. 
사실 백남기 선생이 물대포를 맞아 쓰러진 후에도 몇 분을 더 그 줄기찬 물줄기를 맞으며 생명의 끈을 놓아가고 있을 때 저도 그 자리에 있었습니다. 불과 10여 미터 앞에서 벌어지는 그 끔찍한 일을 목도하는 순간이 이 정부가 국민에 대해 선전포고를 하고 자신을 지지하지 않는 사람은 국민으로 인정하지 않고 권리를 인정하지 않겠다고 선언하는 순간이었는지 알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지금 백남기 선생의 시신을 부검하겠다고, 마치 유가족의 입장을 배려하는 척하면서 사실은 으름짱을 놓고 협박하는 이 정권과 그 개들을 보니 분명하게 알 수 있습니다.
백남기 선생의 죽음은 반정부 시위에 나갔다가 재수 없게 물대포 맞은 한 사람의 죽음이 아닙니다. 이 정부가 국민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를 만천하게 공개한 의인의 죽음이고 어쩌면 나와 나의 가족, 이웃과 동지들이 맞게 될 같은 죽음을 막기 위한 희생일 지도 모릅니다.
 
■ 짧은 얘기 깊은 생각
교인들을 위한 묘지를 운영하는 교회가 있었다.
어느 날 오랫동안 교회에서 시무하신 후 
은퇴하신 목사님이 돌아가셨다. 교회묘지의 윗쪽 좋은 위치에 장사를 지냈다.
장사를 마치고 내려오며 제일 연장자인 원로장로가 이야기했다.
“목사님 오른 쪽에 있는 빈 공간은 내가 묻혀야겠어.”
그러자 또 다른 원로장로가 말했다.
“무슨 말이에요? 거긴 제 묘지로 쓸 생각입니다만.”
두 원로장로가 장지를 두고 티격태격 다투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말로 시작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얼굴이 붉어졌고 
멱살잡이라도 할 기세였다.
이것을 본 젊은 장로가 말했다.
“뭘 그런 것을 가지고 다투세요.
두 분 중 먼저 돌아가시는 분을 거기 모시도록 할게요.”
 
싸울 것을 가지고 싸워야지요.
누구말대로 웃자고 한 소리를 죽자고 달겨들면 곤란합니다.
‘민주주의는 대화와 타협을 통한 정치기술’입니다.
‘민주주의의 근본이 대화와 타협에 의한 산물’입니다.
세상의 모든 이치가 그렇듯이 
항상 어떤 일이건 갈등이 있기 마련입니다. 
어떤 결정이나 일에서건 “100%만족이란 없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항상 다툼이 일어나며 대화와 타협이 필요합니다. 
다툼에 대화와 타협 없이 일방적으로 밀어붙이면 그것이 독재입니다. 
이 사회의 갈등은 대화와 타협이 없기 때문입니다.
대화와 타협을 한 마디로 말하면 소통입니다.
오늘은 소통을 위해 먼저 입을 여는 날이 되었으면 합니다.
 
[덕정감리교회 문병하 목사님의 페이스북 中]
 
■ 헨리 나웬의 "살며 춤추며"
사랑의 가능성 「친밀함」
우리는 자신의 진정한 자아, 자랑스러운 성공과 약점과 아픔, 선한 의도와 비굴한 동기, 빛나는 얼굴뿐 아니라 어두운 그림자까지 우리가 사랑하는 모습을 누군가에게 보여준 순간을 기억할 것이다. 자신을 있는 그대로 드러내려면 많은 용기가 필요하지만 새로운 지평과 삶의 방식을 열어줄 수 있다. 새로운 지평이 열린다는 것은 막힌 순환 고리를 끊는 것으로 흔히 회개 체험과 같으며, 이는 갑자기 찾아오거나 점진적으로 올 수도 있다.‘사람들이 우리를 돌아버린 이상주의자. 비현실적 몽상가, 대책 없는 낭만주의자라고 할지 모르지만 우리는 그런 평판에 조금도 흔들리지 않는다. 전에 겪어보지 못한 경지, 평화와 용서, 정의와 내적 자유가 더 이상 말뿐이 아님을 이미 맛보았기 때문이다. 회개는 사랑의 가능성에 눈을 뜨는 것이다.
 
열매 「안식의 여정」
령의 증거는 무엇인가? 성령은 예수님을 통해 전달된 하느님의 조건 없는 사랑을 증언한다. 이 세상에서 드러나는 하느님 사랑은 어둠 속에서 비쳐 오는 빛이며 어둠은 그 빛을 받아들이지 못한다. 하느님의 거룩한 사랑은 성공보다 결실, 사람들의 박수보다 하느님 사랑, 개인주의보다 공동체, 경쟁보다 자비가 중요함을 보여준다.
한마디로 성령의 빛은 모든 두려움을 극복하는 사랑을 보여준다. 그러나 지금 이 세상을 지배하는 것은 두려움이다. 세상은 두려움 없이 통제하고 다스리는 법을 알지 못한다.
설영의 증거는 세상을 위협한다. 성령의 증인 세상에 위험한 존재라는 것은 그리 놀라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예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그들이 아버지도 나도 알지 못하기 때문에 그러한 직을 할 것이다. 내거 너희에게 이 말을 한 이유는, 그들의 때가 오면 내가 너희에게 한 말을 기억하게 하려는 것이다.”(요한 16장 3절)
이는 특히 이 시대에 맞는 말씀이다. 우리가 하느님과 깊은 친교 안에서 살지 않거나 우리 안에 있는 예수님의 영과 함께 살지 않을 때 종교는 성공하고 싶고, 유명해지고 주인공이 되고 싶은 욕망을 충족시키는 도구로 전락하기 쉽다. 그래서 우리는 자기 목적을 달성하는 데 장애가 되는 이들을 가차없이 없애버림 하느님의 이름을 위해 그런다고 확신한다. 참으로 슬픈 일이다.
 
■ 여행묵상 
혁명의 성지 모스크바 입성기 | 이관택 목사
모스크바 레드크렘린 호스텔 침대에 누워서(1)
9시간을 날아서 러시아의 수도이자 혁명의 성지 모스크바에 왔다. 
모스크바는 1200년대부터 활성화된 러시아의 중심도시였고 18세기에  수도가 샹트페테르부르크로 옮겨졌었던 적도 있었으나 1917년 10월혁명 이후 다시 수도로 지정되어 이 거대한 땅덩어리의 행정과 정치적 중심지 역할을 해오고 있다. 모스크바의 중심에 있는 붉은광장과 크렘린궁 그리고 바실리성당은 살아 역동했던 이 땅의 정치와 종교 그리고 변혁의 역사를 대변한다. 
무엇보다 내가 궁금한 것은 역사상 최초의 현실 사회주의 혁명을 성공시키고 노동자 농민의 나라를 건설했던 99년전의 사건을 지금 이 땅의 사람들이 어떻게 기억하고 있느냐이다. 비록 불완전했고 실패로 평가받는 사회주의 체제라지만 인류의 가장 위대한 도전이자 장구한 실험이었기에! 그 신실했던 신념과 새로운 세상을 향한 열망으로 가득한 피가 스며있는 땅에 내가 곧 발을 딛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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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가 착륙하기 직전 멀리 창밖으로 보이는 도시전경을 바라보며 들었던 생각... 어찌보면 스스로 돌이켜봐도 나의 사고체계란 것이 참 기계적이고 도식적으로 느껴지긴 한다. 러시아 - 혁명 - 민중을 자연스레 떠올리고 뭔가 감회에 젖었다가 다시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부르르 떨기를 반복하는게 말이다. 하지만 나에게 러시아는 그런 곳인 걸 어쩌란 말인가. 이 땅에서 혁명의 흔적을 찾지 못한다면 도대체 어딜가서 혁명의 상상력을 발동시킬까. 
아무튼 그런 단순 복잡한 생각에 둘러싸여 러시아 시간으로 어제 오후 4시10분, 비행기는 활주로에 착륙했다. 물론 내가 공항을 빠져나온것은 그로부터 3시간 정도 뒤였으니 공항에서 많은 일들이 있었다는 것 정도는 예상할수 있을것이다. 외국에 나갈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입국심사를 기다리는 줄은 왜 이렇게 길기만 한걸까. 도저히 줄지 않은 지루한 줄, 내뒤에 서있는 남여의 대화에 의도치 않게 집중하게 된다. 비행기에서 처음 만났나 본데 전혀 친절할것 같지 않은 외모의 남자는 연신 자신의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여성에게 친절의 언어를 전달한다. 누가보면 추파 내지는 작업이라 말할수도 있겠지만 최선을 다하는 그의 자세와 억센 경상도 억양은 여성의 적절한 리액션과 함께 뭔가 하나의 사건으로 치달아가는 듯 했다. 남자는 바로 환승하여 다른 나라로 가는 모양이고, 여자는 모스크바를 여행하기에 이제 둘은 헤어져야한다. 꼭 다시보자는 남자의 말에 여성은 미소로만 화답할 뿐이다. 인생이란, 인연이란... 앞으로 두사람의 인연은 어떻게 될까? 두 남녀의 대화를 엿들으며 모든 것을 초탈했다는듯 부처미소를 짓는 내가 낯설어졌다. 늙어가는 구나. 어른 행세를 하니 말이다. 
 
오랜 기다림 끝에 입국심사를 받았는데 통과하지 못하고 직원에게 대기하라는 지시를 받았다. 심사하는 직원들은 국적불문하고 왜이리 하나 같은지. 포커페이스에 무뚝뚝한 말투로 wait! 라는 말만 연발하니 긴장할수 밖에. 말이 안통하기에 이유는 모르겠지만 5분 정도 대기하는 동안 식은 땀이 다났다. 내가 대기통보를 받자 긴장감 어린 목소리로 왜 그런지 묻던 한 여성분도 잠시후 나와 같은 신세가 되었다. 그 여성은 중국사람이었는데 한국에서 8년째 살고있다고 한다. 한국어 실력이 상당했다.
5분 정도 대기하다가 결국 입국심사를 통과하여 밖으로 나가니 수백명의 여성들이 피켓을 들고 나를 반겨주었다. 피켓에는 무한도전이라고 써있었는데 아마도 우주비행에 도전하기 위해 무한도전 멤버들이 모스크바에 오는 모양이다. 한국사람만 보이면 환호성을 질러주었는데 나를 스탭으로 착각하는 것 같기도 하였다. 무한도전이 러시아의 소녀들에게 이렇게 인기가 많다니. 의외였다. (계속)
 
■ 사회 성화를 위한 기도
한국 정치인 특히 보수 여당의 수준이 부끄러울 정도로 치졸하고 비상식적입니다. 국민을 위한 정당이 아니라 기득권 유지에 혈안이 돼 온갖 유치한 정쟁을 생산하며 피흘려 세운 민주주의를 훼손하고 있습니다. 말로만 국민을 위하는 가짜 정치인들을 이 당에서 솎아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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