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시절에 어떤 마을에 부자와 거지가 있었다. 부자는 많은 돈과 좋은 옷, 금은 보석등 날마다 호화스럽게 살았다. 모든 사람의 우상이며 모두 부러워 하는 대상이었다.
그런데 그 집 앞에는 나사로라 하는 거지는 아무것도 없고 그런데다가 온 몸은 헌데가 있어서 아픈 몸으로 그 집 앞에 누워 동냥하며 혹시 그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음식을 얻어 먹으려 하고 있는데 개들이나 먹는 것을 주었다. 나사로의 상처를 개들이 핥아서 너무 가엾은 나사로였다. 불쌍하고 가엾은 나사로는 그래도 그 집 앞에서 먹을 것을 얻어 먹으려 하고 있었다.
요즘 부자들은 자기 욕심을 채우려고 또 더 많이 모으려고 욕심을 부리는 이 시대를 보실 때 예수님은 얼마나 마음이 아프실까? 그런 곳에 예수님이 계실까? 아마 예수님은 우시면서 떠나셔서 나사로 앞에 가셔서 쓰다듬고 만져 주시며 상처를 치료해 주시고 싸매 주시며 축복해 주셨을 것이다.
우리가 이 사건을 보았을 때 우리는 어느 편에 속해 있는가를 생각하며 예수님에 대한 진실과 믿음이 우리 가운데 있어서 사랑의 행위가 실천되고 가난한 자를 돌보고 집 없는 자에 묵을 곳을 제공하고 굶주는 자들에게 음식을 주며 대접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예수님을 닮아 부자와 거지가 융합해 같이 잘사는 사회가 되어 생명평화를 이루는 이 모든 사회가 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하나님도 원하시고 예수님도 원하시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우리도 예수사랑 이웃사랑 실천하는 우리가 되길 바라며, 이 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