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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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누가 신실하고 슬기로운 종이겠느냐? 주인이 그에게 자기 집 하인들을 통솔하게 하고, 제 때에 양식을 내주라고 맡겼으면, 그는 어떻게 해야 하겠느냐? 46 주인이 돌아와서 볼 때에, 그렇게 하고 있는 그 종은 복이 있다. 47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주인은 자기 모든 재산을 그에게 맡길 것이다."

 

다른 하인들을 통솔하고 제 때에 양식을 내주는 일을 맡은 종이 일을 제대로 잘 하고 있었다면 불시에 그것을 점검하는 주인의 신임을 얻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주인의 모든 재산을 관리하는 중책을 맡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인들에게 양식을 제때에 내준다는 것은 생활이 넉넉하지 않은 이들이 먹을 것이 없어서 어려움에 빠지지 않게 돌본다는 의미입니다. 예수님은 이런 종을 신실하고 슬기로운 종이라고 인정하십니다. 신실하고 슬기로운 신앙인은 어떤 사람일까요?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 항상 지켜보신다는 생각으로 변함없고 한결같이 자기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고 다른 사람들의 어려운 생활을 염려하여 보살피는 사람입니다. 

 

† 우리는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아들과 딸들입니다. 우리에게 베푸신 사랑과 은혜를 기억하며 그에 걸맞는 삶을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언제나 하나님 앞에 서 있는 것처럼 한결같이 하늘 무서운 줄 알고 이웃을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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