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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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다섯 달란트를 받은 사람은 다섯 달란트를 더 가지고 와서 말하기를 '주인님, 주인께서 다섯 달란트를 내게 맡기셨는데, 보십시오, 다섯 달란트를 더 벌었습니다' 하였다. 21 그의 주인이 그에게 말하였다. '잘했다! 착하고 신실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신실하였으니, 이제 내가 많은 일을 네게 맡기겠다. 와서, 주인과 함께 기쁨을 누려라.'

 

여행에서 돌아온 주인이 종들과 셈을 하면서 다섯 달란트를 더 가져온 종을 보고 그를 '착하고 신실한 종'이라고 칭찬합니다. 그리고 '적은 일에 신실하였다'고 합니다. 다섯 달란트면 결코 적은 돈이 아닙니다만 주인은 적은 일이라고 말합니다. 돈을 많이 벌어서가 아니라 그가 신실한 것이 기뻤던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에서 돈의 많고 적음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주인이신 하나님이 맡기신 일에 우리가 얼마나 신실하고 성실하게 임하느냐가 중요합니다. 성공과 실패 여부를 떠나서 하나님이 맡기신 일에 신실하다면 우리는 하나님과 기쁨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 우리가 스스로 할 수 있는 것은 별로 없습니다. 오늘 우리가 살아 있는 것도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시며 우리가 넉넉히 해나갈 힘을 주셨다는 것을 의심하지 않고 항상 성실하게 최선을 다해 살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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