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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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22 : 3-8
3 너는 그들에게 다음과 같이 일러라. 너희는 자손 대대로, 어느 누구든 몸이 부정할 때에는, 이스라엘 자손이 나 주에게 바친 거룩한 제사음식에 가까이해서는 안 된다. 이것을 어기는 사람은 다시는 내 앞에 서지 못할 것이다. 나는 주다. 4 아론의 자손 가운데서 악성 피부병을 앓는 환자나 성기에서 고름을 흘리는 환자는, 그 병이 깨끗해질 때까지는 거룩한 제사음식을 먹지 못한다. 누구든지 죽은 것을 만지거나 정액을 흘린 남자와 몸이 닿거나 하여 부정하게 된 사람, 5 또 어떤 길짐승에든지 닿아서 부정하게 된 사람, 또는 어떤 부정이든지 부정을 탄 사람, 6 곧 이런 부정한 것에 닿은 사람은 해가 질 때까지 부정하다. 해가 진 다음에라도, 물로 목욕을 하지 않으면, 그는 그 거룩한 제사음식을 먹지 못한다. 7 해가 지고 정결하게 된 뒤에는, 자기 몫으로 받은 그 거룩한 제사음식을 먹을 수 있다. 8 저절로 죽었거나 짐승에게 물려 찢겨 죽은 것은 먹지 못한다. 그것을 먹었다가는, 그것 때문에 부정하게 된다. 나는 주다.

"함부로 대하면 안 될 음식"
하나님께 바쳤던 거룩한 제물을 먹지 못하는 경우에 대해서 규정하고 있습니다. 거룩한 제물을 먹지 못하는 경우는 몸이 부정한 경우입니다. 하나님께 바쳐졌었기 때문에 거룩하게 된 것을 함부로 생각하고 부정한 상태에서 먹는 것은 분명하게 금지된 것입니다. 이 말씀은 성찬은 물론이거니와 우리의 생각을 조금 더 확대해서 우리에게 주신 일용할 양식에도 해당된다고 보아야 합니다. 몸의 부정은 우리 삶과 영혼의 부정함으로까지 해석할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 주신 양식이 하나님 주신 거룩한 음식임을 믿고 고백하는 경건하고 거룩한 마음이 없다면 식사도 죄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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