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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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19:6-10

6 제사장은 백향목과 우슬초와 홍색 털실을 가져 와서, 암송아지를 사르고 있는 그 불 가운데 그것들을 던져야 한다. 7 그런 다음에 제사장은 자기의 옷을 빨고, 물로 몸을 씻어야 한다. 그렇게 한 다음에야 그는 진 안으로 들어올 수 있다. 그 제사장의 부정한 상태는 저녁때까지 계속될 것이다. 8 그 암송아지를 불사른 사람도 물로 자기의 옷을 빨고, 물로 몸을 씻어야 한다. 그의 부정한 상태는 저녁때까지 계속될 것이다. 9 암송아지 재는 정결한 사람이 거두어서, 진 바깥 정결한 곳에 보관하여야 한다. 그것은, 이스라엘 자손 회중이 죄를 속하려 할 때에, 부정을 씻어내는 물에 타서 쓸 것이므로, 잘 보관하여야 한다. 10 암송아지 재를 거둔 사람도 자기의 옷을 빨아야 한다. 그의 부정한 상태는 저녁때까지 계속될 것이다. 이것은 이스라엘 자손 및 그들과 함께 사는 외국인들이 언제까지나 지켜야 할 율례이다."


"붉은 암송아지의 재"

하나님은 모세에게 흠 없고 아직 멍에를 매어본 적이 없는 붉은 암송아지를 잡으라고 하십니다. 그런데 이 암송아지는 제물이 아닙니다. 불에 살라 그 재를 거두어 부정을 씻어내는 물을 만드는 용도로 사용됩니다. 아무튼 죄를 속하는 일을 위해 죽어가는 것입니다. 멍에를 매어보지 않았다는 의미는 순결을 나타냅니다. 순결하게 쓰임 받은 암송아지는 그 재마저 거룩한 용도로 쓰입니다. 우리 시대에도 순결하게 그 생을 바친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정신과 업적은 남겨진 사람들을 거룩한 시대적 요청의 부름에 응답하게 합니다. 그리고 순결하게 씻어줍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알게 모르게 짓게 되는 죄를 알아차리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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