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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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하나님이 말씀하셨다. "내가, 너희 및 너희와 함께 있는 숨쉬는 모든 생물 사이에 대대로 세우는 언약의 표는, 13 바로 무지개이다. 내가 무지개를 구름 속에 둘 터이니, 이것이 나와 땅 사이에 세우는 언약의 표가 될 것이다. 14 내가 구름을 일으켜서 땅을 덮을 때마다, 무지개가 구름 사이에서 나타나면, 15 나는, 너희와 숨쉬는 모든 짐승 곧 살과 피가 있는 모든 것과 더불어 세운 그 언약을 기억하고, 다시는 홍수를 일으켜서 살과 피가 있는 모든 것을 물로 멸하지 않겠다. 16 무지개가 구름 사이에서 나타날 때마다, 내가 그것을 보고, 나 하나님이, 살아 숨쉬는 모든 것들 곧 땅 위에 있는 살과 피를 지닌 모든 것과 세운 영원한 언약을 기억하겠다." 17 하나님이 노아에게 말씀하셨다. "이것이, 내가, 땅 위의 살과 피를 지닌 모든 것과 더불어 세운 언약의 표다."

 

 

 

 

“영원한 언약”

하나님은 노아에게 영원한 언약을 맺으셨습니다. 다시는 멸하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무지개 바로 증표입니다. 따라서 무지개는 약속이며, 용서 그리고 믿음에 대한 징표이기도 합니다. 오늘날에 무지개는 동성애의 상징입니다. 그런데 기독교인들은 이 동성애에 대해서 치를 떱니다. 그리고 이들 때문에 오늘날에도 노아와 같은 심판이 일어날 것이라고 무식하게 말합니다. 오늘의 말씀을 곱씹어 본다면, 이런 말을 할 수 없을 것입니다. 또한 완전한 신이 인간을 용서한 징표라면, 인간도 넉넉히 다른 누군가를 용서하거나 이해할 수 있는 아량도 있어야합니다. 적어도 신을 닮아가야 한다는 신앙인이라면 그래야 합니다. 이것이 대전제입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하셨기에, 그에 대해서 우리는 할 말이 없습니다.

 

 

 

인간은 누구를 정죄하기 위해서 태어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닮아가기 위해서 태어난 자들입니다. 진정으로 하나님을 닮아가는 신앙인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사회적 성화를 위한 기도 : 진정한 민주주의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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