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시스
오아시스는 청년모임이라는 이름에서 오아시스라는 이름으로 이름을 바꾸고 책도 같이 읽고 영화도 보고 같이 이야기도 합니다.
초등부 중등부를 혼자 혹은 동생들과 지내던 저는 교회에 언니도 생기고 오빠들도 많아지고 이런 모임이 생긴 것이 좋았습니다.
솔직히 그동안은 학교에서 필수로 읽어야 하는 책정도만 읽고 별생각없이 지나갔는데 오아시스를 통해 그 책을 읽고 같이 이야기하고 그러다 보니 더 그 책에 대해 더 깊게 생각해볼수 있었습니다.
그동안은 성서대학 끝나고 늦게까지 모임 하고 아님 주일 예배 끝나고 모임하고 그랬는데 이젠 요일을 정해서 그날에는 꾸준히 모이려는 생각을 하고있습니다.
아직 무슨 요일로 정하자 하고 정한건 아니지만 곧 정해질 것 같습니다.
함께 참여하고 싶으신 마음만 있으시다면 저희는 언제나 대 환영이니까 언제든 놀러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