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적 성화를 위해 함께 드리는 기도
1. 정부와 여당이 국회에서 비정규직법을 개정하겠다고 합니다. 현행법상 비정규직으로 고용할 수 있는 연한을 2년에서 4년으로 늘이려는 것입니다. 경제가 어렵다는 이유로 그렇지 않아도 살기 어려운 국민들에게 또다시 부담을 지우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약한 자의 하나님께서 국회의원들이 국민을 고통스럽게 하는 선택을 하지 않도록 힘써 주소서.
2. 연예인들의 자살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공적으로 활동하는 이들의 자살이 사회에 미치는 파장은 매우 큽니다. 하나님이 더 많이 아파하고 고통스러워하실 줄로 믿습니다. 삶이 힘겨워 자살을 택하게 되는 이 안타까운 상황을 해결해 주소서.
3. 통일을 지향해야 할 남북관계가 대결로 치닫고 있습니다. 남북의 정치인들이 통일과 화합, 상생의 마음을 갖고 양보할 줄 알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