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성화를 위해 함께 드리는 기도(6/3)
1. 지난 주간에는 LGBT 영화제와 퀴어축제가 있었습니다. 성적지향이 다르다는 이유로, 성적정체성이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당하고 심지어는 죽어갔는지 모릅니다. 성적 소수자들과 함께하는 축제일을 기념하여, 나와 다른 사람에 대해 인정하고, 존중할 수 있게 하소서. 하나님께서 가장 싫어하시는 일이 누군가를 미워하는 일이며, 차별하는 일이라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하소서. 모든 생명이 평화롭게 살기를 원합니다.
2. J 목사가 또다시 재정비리와 연루되었다는 소식입니다. 또다른 J 목사는 성추문으로 교회에서 쫒겨났음에도 불구하고 새교회를 설립합니다. 한국교회를 다시금 정금같이 단련하시고, 세워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