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성화를 위해 함께 드리는 기도(3/17)
1. 산불과 화재, 공장 폭발 등 여러가지 사고들로 인해 많은 이들이 힘겨워하는 봄입니다. 또한 더욱 경색되고 있는 남북관계로 인해 한반도를 둘러싼 전쟁설이 보도되는 등 불안한 시절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하나님 우리에게 평화를 주소서. 고통과 불안, 공포를 혼자서 감내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손을 잡고 기도할 수 있게 하시고, 하나님의 방식으로 해결하게 하소서.
2. 여전히 해결되지 않고 있는 노동의 현장들이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투쟁하는 노동자들의 몸과 마음의 건강을 지켜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