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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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가 초소 위에 올라가서 서겠다. 망대 위에 올라가서 나의 자리를 지키겠다. 주님께서 나에게 무엇이라고 말씀하실지 기다려 보겠다. 내가 호소한 것에 대하여 주님께서 어떻게 대답하실지를 기다려 보겠다. 2    주님께서 나에게 대답하셨다. "너는 이 묵시를 기록하여라. 판에 똑똑히 새겨서, 누구든지 달려가면서도 읽을 수 있게 하여라. 3    이 묵시는, 정한 때가 되어야 이루어진다. 끝이 곧 온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이것은 공연한 말이 아니니, 비록 더디더라도 그 때를 기다려라. 반드시 오고야 만다. 늦어지지 않을 것이다. 4    마음이 한껏 부푼 교만한 자를 보아라. 그는 정직하지 못하다. 그러나 의인은 믿음으로 산다.

하박국은 하나님께 세상의 헛된 일, 악한 행위들을 고발하며 응답을 기다립니다. 하나님은 묵시를 응답으로 주셨습니다. 이 묵시는 정한 때가 되면 이루어질 것입니다. 그 때는 더디거나 속히 이르거나 확실히 알 수 없지만 어쨌건 그 날은 반드시 올 것입니다. 그 날을 빨리 맞고 싶은 이는 누구이며 하루라도 더 늦게 맞고 싶은 것은 누구일까요? 죄인은 그 날을 맞이하고 싶지 않겠지만 의인은 그날이 속히 오리라고 기대할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그날은 반드시 오고 묵시가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묵시가 이루어질 때 살아남는 이는 의인입니다. 그리고 의인이 되는 조건은 믿음입니다. 벌써 이천 년이 지났고 삼천 년이 지났다고, 이 묵시는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때와 인간이 생각하는 때는 다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허튼 소리를 하시지 않으며 말씀이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반드시 오게 될 ‘정하신 때’에 우리는 믿음으로 의인이라 칭함 받고 구원을 얻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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