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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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아브람은 들으시오. 그대는, 원수들을 그대의 손에 넘겨 주신 가장 높으신 하나님을 찬양하시오."아브람은 가지고 있는 모든 것에서 열의 하나를 멜기세덱에게 주었다.   

아브람이 그돌라오멜과 그와 동맹을 맺은 왕들을 쳐부수고 돌아오니 소돔 왕과 살렘 왕이 마중을 나왔습니다. 그리고 가장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자 살렘 왕인 멜기세덱이 아브람을 축복하였습니다. 그러자 아브람은 가지고 있는 모든 것(아마도 전쟁에서 얻은 전리품)의 십분의 일을 자발적으로 멜기세덱에게 주었습니다. 이것은 십일조의 원형으로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도우심과 보호하심으로 얻은 소득의 십분의 일을 하나님께 바치는 행위는 충성과 감사의 표현입니다. 요즘 교회에 십일조를 바치는 것에 대한 저항이 많습니다만 그것은 우리 삶에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자발적인 응답이 돼야지 마지못해 바치는 방식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또한 교회도 이런 마음으로 바친 십일조를 심사숙고하여 진정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에 사용하여야 할 것입니다. 기쁨과 감사로 바친 십일조를 하나님을 대신하여 교회가 하나님 나라와 이웃을 위해 올바로 사용할 때 분명 놀라운 섬김과 나눔의 일이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 모든 것이 다 하나님께로부터 왔습니다. 우리에게 맡겨 두신 재물을 우리 자신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들이 모두 행복하고 기쁘게 되는 하나님 나라를 위해 사용하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감사가 세상을 바꾸는 기적을 만들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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