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 그대가 있어 우리는 행복합니다! 23일 좋은만남교회에서 60여 명의 후원회원과 시민기자가 함께 한 밤. 참 따뜻했습니다. 후원회원들의 기운 찬 목소리와 인사, 관심을 한껏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모두들 그런 기운을 서로 나누신 거 맞죠? 조혜원씨의 짧지만 힘찬 노래도 좋았고, 30여분 간 진솔한 이야기와 노래를 전해 준 이지상씨의 모습은 아담한 공간에서 우리 모두의 가슴에 진한 감동을 안겨주었습니다. 은평시민신문이 맺어 준 인연으로 함께 한 자리, 힘찬 날개짓을 할 수 있는 에너지를 받아안은 시간들이었습니다!
▲ 부미경, 고승의, 김효종, 윤돈휘, 박은미, 김영미, 강화연 상근기자활동을 했던 분들의 기사와 70여명의 시민기자의 기사를 사진과 함께 만났습니다. ©김태훈 | |
▲ 그동안 은평시민신문의 발자욱을 함께 느껴보았습니다. © 이수현 | |
▲ 후원회원의 밤 사회를 맡아 알찬 행사로 이끈 윤주옥씨 ©김태훈 | |
▲ 신문이 시작될 때부터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후원해 주고 있는 박종성씨. 홍승권씨 권유로 후원시작, -'좋은 사람이 하는 일에 마음을 보태는 것은 당연하다!' -© 김태훈 | |
▲ '후원회'를 대표하여 인사하고 있는 최순옥씨. ©김태훈 | |
▲ '은평시민신문이야말로 참언론'이라는 멋진 말을 건넸죠. 편집위원을 대표 하여 인사하고 있는 민성환씨 ©김태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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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 사무실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살고 있는 박용수 후원회원 '앞으로 은평시민신문과 마음으로도 더 가까워지겠다는 약속을 주었습니다. ©김태훈 | |
▲ 자리를 빛내주신 후원회원들. 그리고 한국도서관협회 이미경이사, 대조꿈나무도서실, 동화읽는어른모임 등에서 후원행사에 관심을 가지고 참석하여 주었고, 후원해 주셨습니다 ©김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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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대가 있어 행복합니다. 함께 한 후원회원과 시민기자의 모습 ©김태훈 | |
▲ 조혜원씨가 노래하고 있다- 밝은 에너지가 모두에게 힘을 주었습니다. ©김태훈 | |
▲ 배너 디자인을 맡아준 이수진씨, 안내를 맡아 수고해 준 이덕희씨와 한탁영씨 ©김태훈 | |
▲ 은평시민신문에 바라는 바, 은평시민신문을 위해 내가 하고 싶은 일 등을 정성스럽게 쓰고 있다. ©김태훈 | |
▲ 그 바람과 희망을 담은 나뭇잎을 걸다 ©김태훈 | |
▲ 은평시민신문은 후원회원과 시민기자, 아이들, 지역주민들의 희망의 나무가 되어 힘차게 가지를 뻗고 튼튼한 뿌리를 내릴 것이다! ©김태훈 | |
▲ '올해 안에 후원회원 2명을 꼭 만들겠다', "10명의 후원회원 확보" 이런 구체적인 약속부터 은평시민신문에 더 많은 애정과 관심을 기울이겠다는 후원회원들의 다짐이 하나 하나 모여 무성한 잎이 되었습니다. © 김태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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