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휴가가 시작되었습니다.
오전에 조계사 앞 4대강 사업 반대 농성장에 갔었습니다.
오늘은 기독교계에서 농성장을 지키는 날이라 기독교사회선교연대회의라는 단체에서 주관하는데 감리교평화행동이라는 사회참여 단체에서 지지방문을 했습니다.
제가 감리교평화행동의 집행위원이라서...

10시 반쯤 갔다가 점심먹고 자리에서 일어나 집에 다시 와서 짐을 챙겨가지고 강화도로 왔습니다.
우리 교회 예배당 공사를 해준 애양교회 최호병 목사와 강화도 금성교회 김영곤 목사를 만나서 오랜만에 회포를 풀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금성교회 김영곤 목사님 댁에 와서 잠을 청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힘드네요...
오토바이를 타고 돌아다니는 것.
김영곤 목사님과 한 밤의 강화도를 신나게 드라이브 했습니다.
밤이 되니 춥더군요.
떨면서 왔습니다.
휴가 첫날이 이렇게 지나갑니다.
저에게 이 긴 휴가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헛된 시간 되지 않도록 잘 지내고 좋은 경험, 깊은 생각 많이 하고 돌아가겠습니다.
근근이, 아니 가급적이면 매일 여행 이야기를 올려보겠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오전에 조계사 앞 4대강 사업 반대 농성장에 갔었습니다.
오늘은 기독교계에서 농성장을 지키는 날이라 기독교사회선교연대회의라는 단체에서 주관하는데 감리교평화행동이라는 사회참여 단체에서 지지방문을 했습니다.
제가 감리교평화행동의 집행위원이라서...

10시 반쯤 갔다가 점심먹고 자리에서 일어나 집에 다시 와서 짐을 챙겨가지고 강화도로 왔습니다.
우리 교회 예배당 공사를 해준 애양교회 최호병 목사와 강화도 금성교회 김영곤 목사를 만나서 오랜만에 회포를 풀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금성교회 김영곤 목사님 댁에 와서 잠을 청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힘드네요...
오토바이를 타고 돌아다니는 것.
김영곤 목사님과 한 밤의 강화도를 신나게 드라이브 했습니다.
밤이 되니 춥더군요.
떨면서 왔습니다.
휴가 첫날이 이렇게 지나갑니다.
저에게 이 긴 휴가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헛된 시간 되지 않도록 잘 지내고 좋은 경험, 깊은 생각 많이 하고 돌아가겠습니다.
근근이, 아니 가급적이면 매일 여행 이야기를 올려보겠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조심해서 다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