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여러분이 함께 하지 않는 주일...
지금까지 몇 번 있었지요. 목회자 해외여행 갓을 때 그랬고
병원에 입원해 있었을 때도 한 번 빠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내리 석 주를 빠지게 되었는데
아무래도 어색합니다.
당연히 곁에 있어야 할 사람들과 함께 하지 않는 주일 오전이 말입니다.
그러나 2000년전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 마음에 부활하시고 살아계신 것처럼
우리도 비록 몸은 떨어져 있지만 마음으로는 이미 함께 있는 줄로 믿습니다.
그래서 사랑의 띠로 하나된 형제 자매의 만남이 가능할 것입니다.
저는 간밤에 벌교원동교회(장연승 목사)에서 자고
주일예배는 순천시 외곽에 있는 죽평교회(이창덕 전도사)에서 드리기로 하였습니다.
이제 한 시간여 열심히 달려서 죽평교회로 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거기는 전도사라서 저에게 축도를 부탁했네요.
여러분도 은혜로운 예배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박준수 청년이 설교하는데 은혜로 받아주시고요.
걱정이 전혀 안 되네요, 잘들 하시리라 믿어서.
생명 평화 예수님의 이름으로 문안 드립니다.
지금까지 몇 번 있었지요. 목회자 해외여행 갓을 때 그랬고
병원에 입원해 있었을 때도 한 번 빠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내리 석 주를 빠지게 되었는데
아무래도 어색합니다.
당연히 곁에 있어야 할 사람들과 함께 하지 않는 주일 오전이 말입니다.
그러나 2000년전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 마음에 부활하시고 살아계신 것처럼
우리도 비록 몸은 떨어져 있지만 마음으로는 이미 함께 있는 줄로 믿습니다.
그래서 사랑의 띠로 하나된 형제 자매의 만남이 가능할 것입니다.
저는 간밤에 벌교원동교회(장연승 목사)에서 자고
주일예배는 순천시 외곽에 있는 죽평교회(이창덕 전도사)에서 드리기로 하였습니다.
이제 한 시간여 열심히 달려서 죽평교회로 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거기는 전도사라서 저에게 축도를 부탁했네요.
여러분도 은혜로운 예배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박준수 청년이 설교하는데 은혜로 받아주시고요.
걱정이 전혀 안 되네요, 잘들 하시리라 믿어서.
생명 평화 예수님의 이름으로 문안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