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2009.09.13 00:13

두번째 주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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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자비의 하나님 어버이의 이름으로 문안합니다.
모두들 안녕하시지요?
저도 잘 있습니다.
이제 슬슬 집생각이 납니다.
여러분들 얼굴도 삼삼하구요.
집 나가면 '개고생'이라고 김성희 성도님이 알려주시더군요.
준기가 중국으로 들어간다기에 전화통화 했었습니다.
준기가 좋은 기억 갖고 중국에 들어가서 공부 열심히 잘 하기를 바랍니다.

박준수 청년이 전하는 좋은만남 이모저모!
느낌이 좋습니다.
그래도 '방목사가 전하는...'이 더 좋지요?
저 없어도 너무 잘 돌아가는 것 같아 적잖이 질투가 납니다.
한 하나님 안에서 하나 되어 교회를 든든히 세우는 모습에 감사합니다.

저는 지금 강릉의 한 찜질방에 있습니다.
오늘 오토바이를 타는데 빗방울도 떨어지고 대관령을 넘는데 너무 추워서 덜덜 떨면서 운전을 했습니다.
내일은 더 기온이 떨어진다는데 걱정입니다.
아무튼 뜨뜻한 목욕이 생각나서 찜질방으로 왔습니다.

내일은 강릉의 영진교회라는 곳에서 주일예배를 드릴 예정입니다.
상주에 있던 후배가 이번에 그 교회로 이임을 하게 돼서 격려차(?) 갑니다.
이번 주에 올라갑니다.
서울연회 미자립교회 프로젝트 지원마감이 30일이라니 가서 준비해야 합니다.
모처럼의 휴가가 반토막이 나버렸지만 그래도 지난 며칠이 너무 감사하고 의미있었습니다.

다음주일에는 함께 예배드릴 수 있을지... 마지막까지 악착깥이 휴가를 쓰렵니다.
코인 컴퓨터 시간이 거의 다 돼서 이만 줄입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고 안녕히 계세요.
사랑합니다. 떨어져 잇으니 더욱 새록새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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