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중한 것은 없을 때에야, 그 절실함을 깨닫게 됩니다.
연평도에서 일어난 남과 북의 무력 충돌로 한반도가 그야말로 공포의 도가니 입니다. '전쟁'이라 말은 '전쟁 영화'에만 있는 줄 알았는데, 그저 한국전쟁 60주년이라고 이야기 하던 광고의 문구처럼 '기념'의 대상인 줄만 알았는데, 많은 이들이 포격을 피해 삶에 터전을 떠나고 있으며, 소중한 생명들이 죽어가는 사건을 보며, '전쟁'이 우리 앞에 실제로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평상시에 있어도 그만이고, 없어도 그만이라 생각했던, 아니 아예 관심하지도 않았던 '평화'라는 단어가 이렇게도 절실하게 느껴질 줄 몰랐습니다.
생각해보니 소중한 가치들은 그것이 없어진 후에야 그 절실함을 구체적으로 깨닫게 됩니다. 나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이 그렇고, 사랑이 그렇고, 우리를 살게 하는 공기의 존재가 그렇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평소 습관처럼 기도하던 하나님의 나라와 평화와 생명을 위한 기도제목을 다시 한번 묵상하며 더욱 절실하게 기도할 때입니다.
요즘 박준수 청년을 볼 수가 없습니다. 벌써 3주째 교회에 못나오는 준수를 생각할 때, 준수가 정말 소중한 사람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옆에 있을 때 귀한 줄 모르고 떠난 뒤에 후회하는 것 만큼 어리석은 일이 없는데, 우리는 어떠합니까? 또 하나님을 대할 때도 그 소중함과 절실함을 알지 못하는 우리는 얼마나 어리석은 존재입니까.
연평도에서 일어난 남과 북의 무력 충돌로 한반도가 그야말로 공포의 도가니 입니다. '전쟁'이라 말은 '전쟁 영화'에만 있는 줄 알았는데, 그저 한국전쟁 60주년이라고 이야기 하던 광고의 문구처럼 '기념'의 대상인 줄만 알았는데, 많은 이들이 포격을 피해 삶에 터전을 떠나고 있으며, 소중한 생명들이 죽어가는 사건을 보며, '전쟁'이 우리 앞에 실제로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평상시에 있어도 그만이고, 없어도 그만이라 생각했던, 아니 아예 관심하지도 않았던 '평화'라는 단어가 이렇게도 절실하게 느껴질 줄 몰랐습니다.

생각해보니 소중한 가치들은 그것이 없어진 후에야 그 절실함을 구체적으로 깨닫게 됩니다. 나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이 그렇고, 사랑이 그렇고, 우리를 살게 하는 공기의 존재가 그렇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평소 습관처럼 기도하던 하나님의 나라와 평화와 생명을 위한 기도제목을 다시 한번 묵상하며 더욱 절실하게 기도할 때입니다.
요즘 박준수 청년을 볼 수가 없습니다. 벌써 3주째 교회에 못나오는 준수를 생각할 때, 준수가 정말 소중한 사람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옆에 있을 때 귀한 줄 모르고 떠난 뒤에 후회하는 것 만큼 어리석은 일이 없는데, 우리는 어떠합니까? 또 하나님을 대할 때도 그 소중함과 절실함을 알지 못하는 우리는 얼마나 어리석은 존재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