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성화를 위해 함께 드리는 기도(6/19)
1. 해군기지 건설을 반대하고 있는 제주강정마을, 갑작스런 화재로 마을의 80%가 전소된 포이동 266번지 판자촌, 유성기업노조, 한진중공업, 재능교육해고노동자, 반값등록금, 서울대법인화 저지를 위한 투쟁, 명동재개발 세입자 등등 대한민국은 지금! 전국적으로 마치 전쟁터를 방불케하고 있는 형국입니다. 힘없고 가난한 이들의 통곡소리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이지만 하나님의 정의가 이 땅에 강물처럼 흐르기를 기도합니다.
2. 하나님! 보이지 않는 곳에서 신음하고 있는 이웃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들을 발견할 수 있는 눈을 주시고, 함께 할 수 있는 열정을 주시고, 간절히 기도할 수 있는 믿음을 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