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성화를 위해 함께 드리는 기도(9/18)
1. 세상에 힘들어 하는 사람이 너무나 많습니다. 다양한 삶의 질곡이 우리로 하여금 눈물이 나게 하는데, 그 중에 특히나 집이 없어서, 일자리가 없어서 힘겨워하는 이들을 돌보소서. 그리고 피부색이 달라서, 장애가 있어서, 고유한 성정체성 때문에 힘겨워하는 이들에게 힘을 주소서. 무엇보다 서로 다른 우리가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이 되게 하소서.
2..이 땅의 교회가 탐욕으로 물들어 가고 있습니다. 더 큰 권력과 영향력을, 더 큰 부귀와 영화를 쫒아가는 신앙인들을 보게 됩니다. 감히 그러한 삶의 목적을 내세우며,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말 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하나님 이땅에 그리스도인의 상을 바로 세워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