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성화를 위해 함께 드리는 기도(10/30)
1. 교회창립 26주년을 맞이하게 하신 하나님! 감사를 드립니다. 이 땅에 존재하는 수많은 교회들을 통하여 뜻을 이루어 가실 때에 더욱 아름답고, 행복하며, 기분 좋은 일들이 점점 더 많아지게 하소서. 한국교회를 새롭게 하여, 진정으로 주의 몸 된 교회가 되게 하소서. 썩어가는 부분을 치유하여 주시며, 더욱 귀한 곳을 향하는 발걸음 되게 인도하소서.
2. 한미FTA 비준 문제로 많은 목회자들이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 땅의 생명을 책임지는 농민들의 목숨이 걸린 문제이기도 합니다. 이는 정치적 과제를 넘어 탐욕과 무한 성장으로 부터 우리 자신을 돌아보는 신앙적 문제임을 알게 됩니다. 하나님 우리를 당신의 길로 인도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