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조회 수 80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 때는 제 삼십년 넷째 달 오일이었다. 그 때에 내가 포로로 잡혀 온 사람들과 함께 그발 강 가에 있었다. 나는 하나님이 하늘을 열어 보여 주신 환상을 보았다. 2 여호야긴 왕이 포로로 잡혀 온 지 오 년째가 되는 그 달 오일에, 3 주님께서 바빌로니아 땅의 그발 강 가에서 부시의 아들인 나 에스겔 제사장에게 특별히 말씀하셨으며, 거기에서 주님의 권능이 나를 사로잡았다. 4 그 때에 내가 바라보니, 북쪽에서 폭풍이 불어오는데, 큰 구름이 밀려오고, 불빛이 계속 번쩍이며, 그 구름 둘레에는 광채가 나고, 그 광채 한가운데서는 불 속에서 빛나는 금붙이의 광채와 같은 것이 반짝였다. 5 그러더니 그 광채 한가운데서 네 생물의 형상이 나타나는데, 그들의 모습은 사람의 형상과 같았다. 6 얼굴이 각각 넷이요, 날개도 각각 넷이었다. 7 그들의 다리는 모두 곧고, 그 발바닥은 송아지의 발바닥과 같고, 광낸 놋과 같이 반짝거렸다.

"돌이키기만 한다면"

에스겔은 예루살렘이 멸망하기 전 바빌로니아에 포로로 끌려갔던 사람으로 제사장 집안 출신입니다. 에스겔은 유다에서 예언을 선포한 예레미야와 동시대에, 그러나 장소는 바빌로니아에서 예언활동을 하였습니다. 사실 에스겔 시대에 이미 포로로 끌려가기는 했지만 예언자들의 경고대로 마음을 새롭게 하고 모든 불의한 일을 버리며 하나님을 진실하게 섬겼다면 예루살렘이 파괴되는 일은 면했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결국 망할 때까지 악행을 포기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믿음에서 늦은 때는 없습니다. 마음을 돌이키기만 한다면 하나님은 회복의 길을 열어주실 것입니다.

늦었다 포기하지 말고 회개하여 회복의 길을 걷게 인도하소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3328 12월 17일(목) / 예레미야 31:16-20 "우리의 어버이 하나님" 2009.12.14 736
3327 12월 18일(금) / 예레미야 34:17-21 "하나님과의 약속을 짓밟은 백성" 2009.12.14 678
3326 12월 19일(토) / 예레미야 37:5-10 "자신을 속이지 말라" 2009.12.14 1042
3325 12월 21일(월) / 예레미야 43:1-4 "하나님보다 우리 자신의 생각이 먼저?" 2009.12.14 764
3324 12월 22일(화) / 예레미야 46:26-28 "값비싼 은혜" 2009.12.20 813
3323 12월 23일(수) / 예레미야 49:3-6 "자기도취의 결과" 2009.12.20 782
3322 12월 24일(목) / 예레미야 52:28-34 "하나님의 구원을 믿는 힘" 2009.12.20 668
3321 12월 25일(금) / 예래미야애가 3:37-48 "우리 스스로의 죗값" 2009.12.20 939
» 12월 26일(토) / 에스겔 1:1-7 "돌이키기만 한다면" 2009.12.20 805
3319 12월 28일(월) / 에스겔 7:1-7 "삶으로 평가 받습니다." 2009.12.20 730
3318 12월 29일(화) / 에스겔 10:9-15 "성서를 대하는 법" 2009.12.30 753
3317 12월 30일(수) / 에스겔 13:17-21 "예언기도에 매이는 것" 2009.12.30 754
3316 12월 31일(목) / 에스겔 16:28-34 "하나님의 나라가 되는 것" 2009.12.30 971
3315 1월 4일(월) / 에스겔 28:2-8 2010.01.03 820
Board Pagination Prev 1 ...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 271 Next
/ 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