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성화를 위해 함께 드리는 기도(8/26)
1. 현재 제주 강정마을은 폭우 속에서도 전쟁 중에 있습니다. 해군기지 건설을 위하여 경찰은 폭력을 자행하고, 삼성과 대림 용역업체는 갖가지 방법으로 마을 주민들을 괴롭히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구럼비를 마저 폭파하기 위하여 시험폭발을 감행하기까지 합니다. 하나님 이 훗날 후회막심하게 될 만행을 하루 빨리 멈추게 하옵소서. 생명과 평화의 능력이 평화의 섬 제주에 가득하게 하옵소서.
2. 또 다시 태풍이 몰려 온다고 합니다. 하나님 이 태풍 속에 연약한 우리의 이웃과 생명들이 피해입지 않도록 인도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