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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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그러므로 거센 바람이 그 날개로 그들을 에워싸고 휩쓸어 갈 것이다. 그들이 바친 희생제물이 그들을 수치스럽게 할 것이다.
하나님의 심판은 반드시 실현됩니다. 구원을 받을만한 사람에게는 구원이, 벌을 받을 사람에게는 벌이 심판으로 내려집니다. 이스라엘도 그 심판을 벗어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은 거센 바람과 날개로 표현되고 있습니다. 그 날개에서 일어나는 바람은 이스라엘을 휩쓸고 간다고 합니다. 그때 비로소 그들은 수치스럽고 부끄러운 것을 깨닫게 될 텐데 바로 그들이 우상에게 바친 희생제물 때문일 것이랍니다. '그렇게 제물을 많이 드리고 제사를 자주 드렸건만 저렇게 망했구나, 그들이 드린 제물이 과연 무슨 소용이 있는가!' 사람들이 그들을 비웃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결국은 자신의 행위가 자신을 부끄럽고 수치스럽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바친 제물은 자비를 얻게 하지만 탐욕의 우상에게 바친 제물은 결국 비웃음과 수치만 남을 것입니다.
† 우리가 삶에서 투자한 것이 결국 우리 자신을 웃게도 하고 울게도 합니다. 우리는 과연 지금 어디에 우리 인생을 걸고 투자하고 있습니까? 우리가 쏟은 정성이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않도록 우리는 하나님을 향하게 인도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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