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성화를 위해 함께 드리는 기도(12/12)
1. 지난 주간 내년도 예산안 문제를 두고 국회에서 폭력사태가 일어났습니다. 정치인들의 무자비한 폭력사용에도 문제가 있지만, 그것보다 더욱 폭력적인 것은 소위 민생법안을 뒤로 하고, 사회적으로 충분히 합의되지 않은 사업 예산을 날치기로 통과 시켰다는 점입니다. 이는 이명박 정부가 들어서고 나서 3년 연속 계속되는 일로써, 우리 사회의 현주소를 정확히 보여주는 장면입니다.
하나님이 창조했던 에덴처럼, 사람과 짐승도 소통했던 그 때처럼 , 서로 소통하게 하시고, 어떤 종류의 폭력도 일어나지 않게 하소서.
2..현대자동차 비정규직 파업이 마무리되었습니다. 개운치 않은 마무리, 안타까운 노동현실속에 도무지 희망이 보이지 않습니다. 빛을 주소서.
1. 지난 주간 내년도 예산안 문제를 두고 국회에서 폭력사태가 일어났습니다. 정치인들의 무자비한 폭력사용에도 문제가 있지만, 그것보다 더욱 폭력적인 것은 소위 민생법안을 뒤로 하고, 사회적으로 충분히 합의되지 않은 사업 예산을 날치기로 통과 시켰다는 점입니다. 이는 이명박 정부가 들어서고 나서 3년 연속 계속되는 일로써, 우리 사회의 현주소를 정확히 보여주는 장면입니다.
하나님이 창조했던 에덴처럼, 사람과 짐승도 소통했던 그 때처럼 , 서로 소통하게 하시고, 어떤 종류의 폭력도 일어나지 않게 하소서.
2..현대자동차 비정규직 파업이 마무리되었습니다. 개운치 않은 마무리, 안타까운 노동현실속에 도무지 희망이 보이지 않습니다. 빛을 주소서.